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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잠홍동서 깊이·지름 50㎝ 싱크홀…인명·재산피해 없어

등록 2025.05.18 19:12:11수정 2025.05.18 19: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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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시스] 18일 오후 3시께 충남 서산시 잠홍동 한 옷가게 앞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2025.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 18일 오후 3시께 충남 서산시 잠홍동 한 옷가게 앞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2025.05.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18일 오후 3시께 충남 서산시 잠홍동 한 옷가게 앞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서산시 등에 따르면 한 시민이 차를 타고 지나다 "도로가 파여있다"고 신고했다.

곧바로 현장에 출동한 시 및 소방당국은 지름과 깊이 약 50㎝의 싱크홀을 확인하고 라바 콘 등으로 임시 조치했다. 

이 사고로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었다.

시 관계자는 "싱크홀 발생 구간에 하수관로가 매설돼 있어 하수도에 의해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우선 임시 조치는 완료하고 내일 8시에 복구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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