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챔피언십 8위 김시우, 남자골프 세계랭킹 59위 도약
셰플러, 2년째 세계랭킹 1위 유지
![[샬럿=AP/뉴시스] 김시우가 16일(현지 시간)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홀로 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PGA 챔피언십 2라운드 9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첫날 공동 60위였던 김시우는 이날 6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등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2025.05.17.](https://img1.newsis.com/2025/05/17/NISI20250517_0000344268_web.jpg?rnd=20250517093718)
[샬럿=AP/뉴시스] 김시우가 16일(현지 시간)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홀로 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PGA 챔피언십 2라운드 9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첫날 공동 60위였던 김시우는 이날 6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등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2025.05.17.
19일(한국 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김시우는 지난주 66위보다 7계단 오른 59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이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클럽(파71)에서 끝난 제107회 PGA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4언더파 280타로 공동 8위를 차지했다.
메이저대회 톱10 진입은 이번이 처음이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2023년 5월부터 2년째 계속 1위를 유지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잰더 쇼플리(미국)도 2~3위를 지켰다.
![[샬럿=AP/뉴시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8일(현지 시간)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홀로 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PGA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워너메이커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셰플러는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우승하며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2025.05.19.](https://img1.newsis.com/2025/05/19/NISI20250519_0000350745_web.jpg?rnd=20250519081650)
[샬럿=AP/뉴시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8일(현지 시간)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홀로 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PGA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워너메이커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셰플러는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우승하며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2025.05.19.
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 어드밴트헬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성현은 164위에서 119위로 상승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오픈 챔피언 엄재웅은 562위에서 366위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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