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서울발레콩쿠르' 대상에 선화예고 조수민
최우수상 한그루 특상 이나흔 수상
조수민은 국회의장상과 엘의상실 장학금 300만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한그루(12·청아초등학교)가, 특상은 이나흔(19·선화예고)이 받았다.
한그루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임성남 장학금 200만원을, 이나흔은 한국발레협회장상과 에이드리엔 델라스 장학금 100만원을 받았다.
1980년부터 개최돼 올해 45회를 맞은 서울발레콩쿠르는 동아무용콩쿠르와 함께 국내 최고 권위를 지닌 발레 콩쿠르로 꼽힌다. 이번 경연에는 총 497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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