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환경단체 "금타 화재, 연소된 유해화학물 조사 철저히"
"금호타이어, 화재 때 유해물질 종류 공개해야"
"광주시, 시민 건강 이상 증세 역학 조사 시행을"
![[광주=뉴시스] 박기웅 기자 = 17일 오전 7시11분께 광주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불을 끄고 있다. 이날 불은 타이어 생산에 필요한 고무를 정련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25.05.17. pboxer@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17/NISI20250517_0001844857_web.jpg?rnd=20250517110815)
[광주=뉴시스] 박기웅 기자 = 17일 오전 7시11분께 광주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불을 끄고 있다. 이날 불은 타이어 생산에 필요한 고무를 정련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25.05.17. [email protected]
광주환경운동연합은 23일 성명을 내고 "연소된 화학물질의 종류와 양을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단체는 "유해화학물질을 연간 4900t취급하는 금호타이어는 화재 당시 어떤 화학물질이 얼마나 사용됐는지, 화재 이후 소실된 화학물질의 종류와 양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천연 생고무와 합성고무, 황과 산화아연과 같은 가황 물질 등 각종 화학물질이 포함된 화재 사고는 심각한 환경 문제를 일으킨다"고 강조했다.
또 "광주시도 시민 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해 피해 원인을 밝히고 역학조사에 나서야 한다"며 "화재 부산물 처리 과정에서 환경 오염을 막는 후속조치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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