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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2살 딸에 서운 "널 낳고 키워줬는데…"

등록 2025.05.25 10: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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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민정과 딸의 모습.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민정과 딸의 모습.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이민정이 딸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민정은 24일 유튜브 채널에 '가정의 달 기념 브이로그 대방출'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민정은 차 안에서 자녀들과 대화를 나눴다.

아들 준후가 동생 서이에게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오빠가 좋아?"라고 묻자, 서이는 "오빠가 좋아"라고 답했다.

이에 이민정은 서이에게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오빠가 좋아?"라고 재차 물었고, 서이는 또다시 "오빠가 좋아"라고 답했다.

딸의 선택에 이민정은 "엄마가 널 낳고 키워줬는데…"라며 서운함을 내비쳐 웃음을 안겼다.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 2023년 딸을 낳았다.

이민정은 차기작으로 MBC TV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택했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숍 대표 부부 백미영·지원호의 이혼 체험기다. 이민정은 배우 김지석과 앙숙 부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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