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 금융보안원장 "금융보안 글로벌 공조 강화"
일본ISAC 연례 컨퍼런스 참여…정보 공유
![[서울=뉴시스] 박상원 금융보안원장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 금융ISAC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금융보안원 제공) 2025.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27/NISI20250527_0001852656_web.jpg?rnd=20250527091730)
[서울=뉴시스] 박상원 금융보안원장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 금융ISAC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금융보안원 제공) 2025.05.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박상원 금융보안원장이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응방안 공유 등 글로벌 금융보안 공조 강화에 나섰다.
금융보안원은 박 원장이 지난 26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일본 금융ISAC 연례 컨퍼런스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박 원장은 금융ISAC 축사를 통해 "인공지능(AI) 기술의 도입으로 금융 환경이 새로운 패러다임에 접어들게 됐다"며 "금융보안을 전제로 인공지능(AI) 등 금융서비스 혁신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보안원은 AI 보안 위협에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자율보안에 기반한 거버넌스와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전사적인 AI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내부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김성웅 금융보안원 AI혁신실장은 이 자리에서 AI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보안성 검증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금융보안원이 추진 중인 AI 거버넌스 구축, AI 레드티밍 등을 소개했다.
박 원장은 이어 일본 금융청, 금융ISAC, 미국 FS-ISAC와 면담을 갖고 각국의 금융보안 주요 이슈 및 대응 전략, 안전한 AI 기술 활용 방안과 규제 동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공동 참여형 모의훈련과 전문교육 계획 ▲유관기관 협력 및 정보 수집 방안 ▲가상자산사업자 대상 보안 규제 등에 대해 참석자들과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박 원장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에 따라 금융보안 위협이 국경을 초월해 나타나고 있어 국가 간 정보공유 및 대응·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금융보안원은 국내 금융권 대상 글로벌 사이버 위협과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글로벌 금융보안 공조를 지속 확대·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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