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 가볍게, 시원하게" 블랙야크 경량 패커블 바람막이 '에어 플라이'

블랙야크 에어 플라이.(사진=블랙야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25 SS(봄·여름) 시즌 '에어 플라이(Air Fly)'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날씨와 관계없이 언제나 쾌적한 아웃도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블랙야크의 노하우가 적용된 초경량 패커블 바람막이 아이템이다.

이름처럼 공기 위를 나는 듯한 가벼움을 느낄 수 있는 고밀도의 20데니아 경량 나일론 소재와 립스탑 소재를 사용했다.

외부 손상에 강해 나뭇가지에 긁히거나 찢길 염려 없이 편안한 활동이 가능하다.

암홀에 타공 기법을 적용해 열 배출이 탁월하며 등판 벤틸레이션 설계로 시원한 착용감을 오래 유지해준다.

스웨덴 폴리진사의 항균 방취 기술로 땀으로 인한 악취 걱정도 덜어준다.

땀으로 비롯한 세균 및 곰팡이를 천연 은에서 추출한 은염(AgCl)을 이용해 성장과 증식을 막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세탁 횟수를 줄이는 워시 리스(Wash Less)로 옷감이 상할 염려를 덜어 옷을 오래 입을 수도 있다.

자켓 왼쪽의 포켓에 옷을 접어 보관이 가능해 별도의 파우치가 필요하지 않다.

스탠드넥과 벨크로 타입의 손목, 움직임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된 적절한 실루엣까지 깔끔한 무드를 더해 다양한 아웃도어 룩에 활용하기도 좋다.

블랙야크 에어 플라이.(사진=블랙야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해당 시리즈의 베스트 제품들도 있다. '에어 플라이 베스트'는 옆구리 부분에 타공 기법을 사용하고 필요에 따라 실루엣 조절을 할 수 있도록 밑단에 스트링 조절 장치를 적용했다.

포켓 역시 지퍼 여닫이로 물건을 잃어버릴 걱정 없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여성용은 라일락 핑크, 옐로우 샌드, 바이올렛 네이비, 남성용에는 네이비, 틸, 어반 스카이, 화이트 컬러가 있다.

블랙야크 에어 플라이.(사진=블랙야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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