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2025학년도 LUCAUS 축제 '청람(靑嵐)' 성료
'Let's Unite, CAUs(중앙인들이 하나 되자)'
에스파·YB·NCT DREAM·다이나믹 듀오 등 아티스트 공연
총장단 이색 무대 '나는 반딧불' 합창

박상규 총장과 보직자들, 학생 대표자들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중앙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LUCAUS는 2009년부터 중앙대가 사용하고 있는 축제 명칭으로, 'Let's Unite, CAUs(중앙인들이 하나 되자)'란 의미를 담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캠퍼스 곳곳에는 푸드트럭, 동아리 및 각종 홍보 부스가 운영됐다. 재학생 청룡가요제, 응원단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펼쳐졌다.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아티스트 공연에는 ▲에스파 ▲YB ▲NCT DREAM ▲다이나믹 듀오 등이 무대에 올랐다.
ESG·SDGs 실천에도 노력했다. 다회용기 사용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배리어 프리존과 실시간 자막 송출을 운영했다.

중앙대 LUCAUS 축제에서 불꽃놀이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중앙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박 총장은 "LUCAUS 축제는 구성원 모두가 하나 되는 특별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는 ▲총장과 네컷 사진을 찍는 '총장네컷' ▲두산 베어스 야구 관람 '미라클데이' ▲시험기간 간식 격려 이벤트 '총장님이 쏜다' ▲아침식사를 함께하는 '총장과 함께하는 특별한 아침' 등 총장과 학생들이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