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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범죄자가 방탄하기 위해 독재하는 '방탄독재' 처음 봐"

등록 2025.05.27 20:10:53수정 2025.05.27 20: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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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이낙연 전 총리가 괴물방탄 독재 막기위해 절 지지해"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국토 발전 관련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5.27. photo@new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국토 발전 관련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5.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향해 "범죄자가 자기를 방탄하기 위해 독재를 하는 방탄독재는 처음 들어본다"고 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3차 토론회에서 머리발언에서 "도둑이 경찰봉을 뺏어서 경찰을 때린다는 이야기를 적반하장이라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기를 유죄판결했다고 해서 대법원장을 탄핵하고 특검하겠다고 한다"며 "오죽하면 민주당을 대표했던 이낙연 전 총리가 괴물방탄 독재를 막기 위해 저를 지지한다고 한다. 국민의힘과 거리가 먼 분임에도 불구하고 나와주셨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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