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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승부처 서울·경기도 집중 유세…막판 부동층 잡기

등록 2025.06.01 07:00:00수정 2025.06.01 08: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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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 경기도 성과와 이재명 부정부패 대비될 것"

[포항=뉴시스] 고승민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1일 경북 포항 북포항우체국 앞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2025.05.31. kkssmm99@newsis.com

[포항=뉴시스] 고승민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1일 경북 포항 북포항우체국 앞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2025.05.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대선을 이틀 앞둔 1일 경기 북부와 서울 지역을 돌면서 수도권 민심 잡기에 나선다. 막판 부동층 표심 잡기에 공을 들이는 것이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 광장에서 광교 집중 유세를 한다.

이후 경기 성남시 관보빌딩 앞 광장에서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한다.

다음으로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앞에서 집중유세를 한다.

김 후보는 다시 경기도로 이동해 구리시 구리역 광장과 남양주 다산역 앞에서 유세를 한다. 또 경기 의정부시 태조이성계상 앞에서 유세를 통해 표심 잡기에 나선다.

김 후보는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신촌역, 경의선 광장, 화곡역 사거리에서도 집중유세를 한다.

신동욱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김 후보가 경기지사 시절 공을 많이 들였던 곳을 중심으로 집중 홍보를 한다"며 "김 후보의 성과와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경기도에서 했던 부정부패 등이 극명하게 대비될 거라 보고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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