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린가드 선수와 '쉬엄쉬엄 한강 3종' 달리기 참가자 응원
축제 3일 연속 참석…수영·자전거 완주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10km 달리기 출발점에서 FC서울 소속 축구선수 제시 린가드에게 해치 인형을 선물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5.06.01.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01/NISI20250601_0020834468_web.jpg?rnd=20250601093039)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10km 달리기 출발점에서 FC서울 소속 축구선수 제시 린가드에게 해치 인형을 선물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5.06.01. [email protected]
나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수영·자전거·달리기 3개 종목을 완주하면 되는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3일간 2만여명이 참가했다.
달리기 참가자들이 출발하고 난 뒤 오 시장은 린가드 선수의 딸 이름(Hope)이 적힌 서울시 캐릭터 해치 인형을, 린가드 선수는 '오세훈 10번'이 새겨진 FC서울 유니폼을 주고 받았다.
앞서 오 시장은 지난달 30일 잠실수중보 남단~북단 1㎞ 구간을 수영하고, 전날 따릉이를 타고 뚝섬한강공원을 출발해 반포대교를 돌아오는 자전거 20㎞와 달리기 10㎞(뚝섬한강공원~광진정보도서관 반환)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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