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디저트 판매량 45%↑…토핑 올린 아이스크림 '킹퓨전' 주도

원유 함량 높인 레시피·토핑으로 고객 입맛 공략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버거킹은 지난 4월 출시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디저트 '킹퓨전'이 전체 디저트 메뉴 판매량 증가를 이끌었다고 10일 밝혔다.

버거킹에 따르면 킹퓨전 출시 이후 4주간 버거킹의 디저트 메뉴 전체 평균 판매량이 직전 같은 기간 대비 약 45% 증가했다.

버거킹은 디저트 메뉴의 확대 및 맛의 다양화가 고객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킹퓨전은 초코 브라우니와 카라멜 버터쿠키 두 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킹퓨전은 버거킹의 기존 아이스크림 디저트인 선데 대비 원유 함량을 높였고 진한 소스와 토핑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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