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아파트 어린이집서 불, 교사·원생 27명 신속 대피
10분 만에 진화, 인명 피해 없어
![[파주=뉴시스]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6.1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10/NISI20250610_0001863839_web.jpg?rnd=20250610170806)
[파주=뉴시스]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6.10 [email protected]
어린이집 교사 7명과 원생 20명이 신속히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발생 당시 인근을 지나던 시민들이 119신고와 함께 소화기로 자체 진화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43명을 동원해 오후 12시1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당국은 어린이집 베란다에 있는 실외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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