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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서울·세종' 등 산림분야 우수지자체 선정해 시상

등록 2025.06.11 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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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와 강원·경남 역시 최우수 기관

[대전=뉴시스] 11일 열린 올해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 시상식'의 모습. (사진=산림청 제공) 2025.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11일 열린 올해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 시상식'의 모습. (사진=산림청 제공) 2025.06.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은 1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올해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산림사업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합동평가 결과를 토대로 산림규모 등을 감안해 특·광역시와 도 2개 그룹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산림분야 평가 기준은 ▲산림자원 육성 ▲산사태 예방·대응체계 구축 ▲산불방지 성과 ▲임도시설 조성 ▲산림병해충 방제 성과 ▲목재이용 활성화 등 6개의 지표에 대한 달성 정도다.

평가 결과 서울시·세종시·경기도·강원도·경남도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울산시·충북도·충남도·전북도는 우수기관으로 로 이름을 올렸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지속 가능한 산림관리를 통해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여정에서 지방자치단체의 헌신이 큰 밑거름이 됐다"며 "지속적으로 지자체와 함께 숲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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