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 실종 아동 예방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 진행
![[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고성경찰서(서장 김상동)는 11일 고성군 고성읍에 위치한 참조은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실종 아동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을 실시했다.사진은 고성경찰서 사전지문등록 모습.(사진=고성서 제공).2025.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1/NISI20250611_0001864947_web.jpg?rnd=20250611172236)
[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고성경찰서(서장 김상동)는 11일 고성군 고성읍에 위치한 참조은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실종 아동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을 실시했다.사진은 고성경찰서 사전지문등록 모습.(사진=고성서 제공).2025.06.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고성경찰서(서장 김상동)는 11일 고성군 고성읍에 위치한 참조은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실종 아동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을 실시했다.
고성서의 '실종 아동 등 예방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은 만 18세 미만 아동, 장애인, 치매 환자의 사진과 지문을 사전에 등록하여 실종 시 빠르게 발견하여 보호자에게 인계할 수 있는 제도이다.
신청 방법은 안전드림 앱, 가까운 지구대·파출소나 경찰서 방문, 경찰관이 직접 기관 등을 찾아가 등록하는 방법이 있다.
이날 활동은 고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찰관이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아동의 지문을 등록하고, 아동과 보호자에게 실종 예방을 위한 홍보와 교육을 병행하여 실종 아동 예방을 위한 활동을 했다.
김상동 고성경찰서장은 “이번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 활동을 통해 아동 등의 실종을 예방하며 발로 뛰는 적극적인 지문 등록 활동으로 아이와 보호자가 안심하며 살 수 있는 안전한 고성군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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