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해군, 구축함 2척 지중해 동부로 이동 명령…이란 보복 가능성에 대비
![[서울=뉴시스]이스라엘이 13일(현지 시간) 이란 전역을 겨냥한 선제 공습에 나선 가운데, 전체 보유 전투기의 약 60%에 해당하는 200여 대의 전투기를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공격 앞둔 이스라엘 전투기들. <출처: 이스라엘군 페이스북> 2025.06.13](https://img1.newsis.com/2025/06/13/NISI20250613_0001867060_web.jpg?rnd=20250613173322)
[서울=뉴시스]이스라엘이 13일(현지 시간) 이란 전역을 겨냥한 선제 공습에 나선 가운데, 전체 보유 전투기의 약 60%에 해당하는 200여 대의 전투기를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공격 앞둔 이스라엘 전투기들. <출처: 이스라엘군 페이스북> 2025.06.13
[워싱턴=AP/뉴시스] 구자룡 기자 = 미국은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과 이란의 보복 공격 가능성에 대응하여 중동에서 군함 등 군사적 자원을 이동시키고 있다.
미 해군은 구축함 USS 토마스 허드너에게 지중해 동부를 향해 항해를 시작하라고 지시했다.
두 번째 구축함도 백악관의 요청이 있을 경우 즉각 투입될 수 있도록 동부 지중해로 전진하도록 지시했다.
미국의 한 관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해 상황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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