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맑다가 차차 흐려짐…아침 16도, 한낮 34도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8일 대구 북구 옻골공원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 주최로 열린 ‘6.25전쟁 당시 음식 재현 시식회 및 어린이 병영 숲 체험전 및 어린이 병영 체험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군복을 입고 병영체험을 하고 있다. 2025.06.18.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18/NISI20250618_0020855518_web.jpg?rnd=20250618130356)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8일 대구 북구 옻골공원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 주최로 열린 ‘6.25전쟁 당시 음식 재현 시식회 및 어린이 병영 숲 체험전 및 어린이 병영 체험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군복을 입고 병영체험을 하고 있다. 2025.06.18.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수요일인 19일 대구와 경상북도는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대구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겠고, 최고체감온도도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3도(평년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평년 23~30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6도, 영양 17도, 영주 18도, 경주 19도, 울진 20도, 대구 21도, 포항 23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울진 28도, 영주 31도, 칠곡 32도, 대구 33도, 경주 3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 자제하는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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