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장마 시작… 퇴근길 무렵 시간당 30~50mm 비 쏟아져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장마가 시작된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시설물 유리에 빗물이 맺혀 있다. 2025.06.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20일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30~50mm의 국지성 호우가 내리겠다.

이날 오후 정체전선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호남, 경북을 중심으로 시간당 5~20mm의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다. 퇴근길 무렵에는 곳곳에서 시간당 30~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는 호우경보가, 서울 등 그 밖의 수도권 곳곳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까지 대부분 지역에 10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은 120mm, 대전 충남과 전북 지역에는 최대 180mm의 폭우가 쏟아지겠다.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출근하고 있다. 2025.06.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출근하고 있다. 2025.06.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출근하고 있다. 2025.06.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장마가 시작된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나고 있다. 2025.06.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장마가 시작된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우산과 비옷을 입은 한 가족이 이동하고 있다. 2025.06.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장마가 시작된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 시민의 우산이 비바람에 뒤집어 지고 있다. 2025.06.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장마가 시작된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장마가 시작된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2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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