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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소식]"23~27일 체납차 번호판 집중 영치합니다" 등

등록 2025.06.20 15: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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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경남 합천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 경남 합천군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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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은 23일부터 27일까지 자동차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세외수입)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집중 영치기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를 1회 이상 체납하거나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60일 이상, 3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 군은 이번 집중 영치기간을 운영하는 동안 영치장비를 탑재한 차량을 통해 주택가, 공영주차장, 시장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점검한다.

군은 특별 징수반을 운영해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표적영치를 진행하는 고강도 영치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농어촌공사 합천지사-수질보전협의회-합천농협, 환경캠페인
[합천=뉴시스] 농어촌공사 합천지사-수질보전협의회-합천농협 환경 캠페인. (사진=합천군 제공) 2025.06.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 농어촌공사 합천지사-수질보전협의회-합천농협 환경 캠페인. (사진=합천군 제공) 2025.06.2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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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합천지사는 지난 19일 합천군 대양면 무곡저수지에서 합천농협·수질환경보전회와 농촌환경 개선 및 시설물 친환경 관리를 위한 에코캠페인 '물愛GREEN(물애그린)' 행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캠페인은 한국농어촌공사를 비롯해 합천군 환경위생과, 환경단체, 지역대표로 구성된 수질환경보전회 및 합천군지부 농협직원, 농가 주민 등이 함께 참여했다.

물애그린 환경캠페인은 농촌환경 개선 및 농업기반시설의 친환경 관리를 목표로 용·배수로 등의 영농폐기물 정화 및 지역민 대상 영농폐기물의 친환경 처리를 위한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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