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남해군 "어린이 안전강화"…경남은행·어린이재단과 맞손

등록 2025.06.25 10:14:0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남해군 "어린이 안전강화"…경남은행·어린이재단과 맞손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지난 24일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BNK경남은행,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지역사회 사회공헌사업 지속 추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실질적 지원 활동 등에 나선다.
 
BNK경남은행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야간이나 우천 시 운전자의 시야 확보로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어린이 안전 우산 700개를 남해군에 지원했다.

해당 우산은 경상남도남해교육지원청을 통해 남해군 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남해군은 올해부터 기업의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앞으로도 기업 및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