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산, 가끔 구름 많은 날씨…낮 최고 28도

등록 2025.06.27 06:44:5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해운대·송정 해수욕장 개장 이후 첫 주말인 22일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파라솔 아래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부산 7개 해수욕장 중 해운대·송정은 지난 21일 문을 열었고, 광안리·송도·다대포·일광·임랑 등 나머지 5개 해수욕장은 오는 7월1일 일제히 개장한다. 2025.06.22.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해운대·송정 해수욕장 개장 이후 첫 주말인 22일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파라솔 아래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부산 7개 해수욕장 중 해운대·송정은 지난 21일 문을 열었고, 광안리·송도·다대포·일광·임랑 등 나머지 5개 해수욕장은 오는 7월1일 일제히 개장한다. 2025.06.22.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27일 부산 지역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8도,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23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부산은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면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전했다.

오는 28일 오전부터 오후 사이 부산에는 5~50㎜ 상당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또 28일까지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특히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지겠으니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 및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부산기상청은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