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페이스 키피에곤, 1마일 4분 이내 주파 실패… 4분6초42 기록 [뉴시스Pic]

등록 2025.06.27 11:14:3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파리=AP/뉴시스] 페이스 키피에곤(케냐)이 26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레티 경기장에서 1마일(약 1.6㎞)을 4분 이내에 주파하는 최초의 여성 기록에 도전해 페이스 메이커들과 함께 달리고 있다. 1500m에서 금메달을 세 번이나 따낸 키피에곤은 4분06.42초를 기록하며 목표는 이루지 못했으나 본인의 종전 세계 기록 4분07.64초를 1초 이상 단축했다. 2025.06.27.

[파리=AP/뉴시스] 페이스 키피에곤(케냐)이 26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레티 경기장에서 1마일(약 1.6㎞)을 4분 이내에 주파하는 최초의 여성 기록에 도전해 페이스 메이커들과 함께 달리고 있다. 1500m에서 금메달을 세 번이나 따낸 키피에곤은 4분06.42초를 기록하며 목표는 이루지 못했으나 본인의 종전 세계 기록 4분07.64초를 1초 이상 단축했다. 2025.06.27.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케냐의 페이스 키피에곤이 26일(현지 시간) 1마일(약 1.6㎞)을 4분 이내에 주파하는 최초의 여성이 되는 데 실패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올림픽 1500m 금메달 리스트인 키피에곤은 이날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샤를레티에서 나이키가 후원하는 '브레이킹4 : 페이스 키피에곤 vs 1마일 4분' 행사에 참석했다.

키피에곤은 나이키로부터 페이스메이커와 공기 역학 트랙 슈트, 스파이크 등을 지원 받았다.

그녀는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해 앞뒤로 배치된 남자 11명, 여자 2명으로 구성된 페이스 메이커들 사이에서 출발했다. 키피에곤은 4분6초42를 기록하며 목표는 이루지 못했으나 본인의 종전 세계 기록 4분7초64를 1초 이상 단축했다.

1마일 4분의 장벽은 오랜 시간 인간의 한계로 여겨졌다. 남자 부문에서는 1954년 영국 육상 선수 로저 배니스터가 3분59초4를 기록하며 인류 최초로 4분의 벽을 넘어섰다.

키피에곤은 2023년 세계 기록 4분7초64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결승선을 통과한 키피에곤은 "언젠가는 여자 선수가 4분 안에 결승선을 통과할 거라는 걸 알고 있다"며 "저는 희망을 잃지 않고 계속 도전할 것"이라고 했다.


[파리=AP/뉴시스] 페이스 키피에곤(케냐)이 26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레티 경기장에서 1마일(약 1.6㎞)을 4분 이내에 주파하는 최초의 여성 기록에 도전해 페이스 메이커들과 함께 달리고 있다. 1500m에서 금메달을 세 번이나 따낸 키피에곤은 4분06.42초를 기록하며 목표는 이루지 못했으나 본인의 종전 세계 기록 4분07.64초를 1초 이상 단축했다. 2025.06.27.

[파리=AP/뉴시스] 페이스 키피에곤(케냐)이 26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레티 경기장에서 1마일(약 1.6㎞)을 4분 이내에 주파하는 최초의 여성 기록에 도전해 페이스 메이커들과 함께 달리고 있다. 1500m에서 금메달을 세 번이나 따낸 키피에곤은 4분06.42초를 기록하며 목표는 이루지 못했으나 본인의 종전 세계 기록 4분07.64초를 1초 이상 단축했다. 2025.06.27.


[파리=AP/뉴시스] 페이스 키피에곤(케냐)이 26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레티 경기장에서 1마일(약 1.6㎞)을 4분 이내에 주파하는 최초의 여성 기록에 도전해 페이스 메이커들과 함께 달리고 있다. 1500m에서 금메달을 세 번이나 따낸 키피에곤은 4분06.42초를 기록하며 목표는 이루지 못했으나 본인의 종전 세계 기록 4분07.64초를 1초 이상 단축했다. 2025.06.27.

[파리=AP/뉴시스] 페이스 키피에곤(케냐)이 26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레티 경기장에서 1마일(약 1.6㎞)을 4분 이내에 주파하는 최초의 여성 기록에 도전해 페이스 메이커들과 함께 달리고 있다. 1500m에서 금메달을 세 번이나 따낸 키피에곤은 4분06.42초를 기록하며 목표는 이루지 못했으나 본인의 종전 세계 기록 4분07.64초를 1초 이상 단축했다. 2025.06.27.


[파리=AP/뉴시스] 페이스 키피에곤(케냐)이 26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레티 경기장에서 1마일(약 1.6㎞)을 4분 이내에 주파하는 최초의 여성 기록에 도전해 페이스 메이커들과 함께 달리고 있다. 1500m에서 금메달을 세 번이나 따낸 키피에곤은 4분06.42초를 기록하며 목표는 이루지 못했으나 본인의 종전 세계 기록 4분07.64초를 1초 이상 단축했다. 2025.06.27.

[파리=AP/뉴시스] 페이스 키피에곤(케냐)이 26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레티 경기장에서 1마일(약 1.6㎞)을 4분 이내에 주파하는 최초의 여성 기록에 도전해 페이스 메이커들과 함께 달리고 있다. 1500m에서 금메달을 세 번이나 따낸 키피에곤은 4분06.42초를 기록하며 목표는 이루지 못했으나 본인의 종전 세계 기록 4분07.64초를 1초 이상 단축했다. 2025.06.27.


[파리=AP/뉴시스] 페이스 키피에곤(케냐)이 26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레티 경기장에서 1마일(약 1.6km)을 4분 이내에 주파하는 최초의 여성 기록에 도전해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1500m에서 금메달을 세 번이나 따낸 키피에곤은 4분06.42초를 기록하며 목표는 이루지 못했으나 본인의 종전 세계 기록 4분07.64초를 1초 이상 단축했다. 2025.06.27.

[파리=AP/뉴시스] 페이스 키피에곤(케냐)이 26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레티 경기장에서 1마일(약 1.6km)을 4분 이내에 주파하는 최초의 여성 기록에 도전해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1500m에서 금메달을 세 번이나 따낸 키피에곤은 4분06.42초를 기록하며 목표는 이루지 못했으나 본인의 종전 세계 기록 4분07.64초를 1초 이상 단축했다. 2025.06.27.


[파리=AP/뉴시스] 페이스 키피에곤(케냐)이 26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레티 경기장에서 1마일(약 1.6km)을 4분 이내에 주파하는 최초의 여성 기록에 도전해 결승선을 통과한 후 바닥에 누워 있다. 1500m에서 금메달을 세 번이나 따낸 키피에곤은 4분06.42초를 기록하며 목표는 이루지 못했으나 본인의 종전 세계 기록 4분07.64초를 1초 이상 단축했다. 2025.06.27.

[파리=AP/뉴시스] 페이스 키피에곤(케냐)이 26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레티 경기장에서 1마일(약 1.6km)을 4분 이내에 주파하는 최초의 여성 기록에 도전해 결승선을 통과한 후 바닥에 누워 있다. 1500m에서 금메달을 세 번이나 따낸 키피에곤은 4분06.42초를 기록하며 목표는 이루지 못했으나 본인의 종전 세계 기록 4분07.64초를 1초 이상 단축했다. 2025.06.27.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