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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식품가공업체 정화조서 인부 2명 질식…심정지

등록 2025.06.27 14: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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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여수=뉴시스]이영주 기자 = 27일 오후 1시25분께 전남 여수시 만흥동 한 식품가공업체 정화조에서 '사람이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서는 60대 남성 A씨와 50대 남성 B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 등이 정화조 청소 작업 도중 질식한 것이 아닌가 보고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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