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한의약 건강돌봄사업 성과대회 개최
개인 7명 장관 표창, 지자체 6개소 장관상
![[세종=뉴시스] 이연희 기자 =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전경. 2022.09.0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9/01/NISI20220901_0001075913_web.jpg?rnd=20220901144847)
[세종=뉴시스] 이연희 기자 =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전경. 2022.09.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보건복지부는 27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2025 한의약 건강돌봄 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의약 건강돌봄 사업은 고령화, 만성질환, 돌봄 사각지대 등 건강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한의약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기반으로 지역 내 다양한 보건 및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성과대회에서 사업 추진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개인 유공자 7명이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단체 부문에선 지자체 6개소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여했다.
대상은 전국 유일 한·양의 방문진료 협진을 추진한 경기도 부천시(정부 주도형)와, 건강검사부터 고위험군 대상자 발굴, 적정치료 통합관리까지 원스톱서비스로 제공하는 인천 연수구(지자체 주도형)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광주 북구와 경기 고양시, 우수상은 경기 안산시, 부산 북구가 수상했다.
정영훈 복지부 한의약정책관은 "앞으로도 중앙정부, 지자체, 지역 한의사회가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 내 한의약 건강돌봄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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