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남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화랑훈련 세미나' 열었다

등록 2025.06.27 17:37:1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창원=뉴시스] 27일 오후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박완수 도지사가 '올해 2분기(4~6월)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경남도 제공) 2025.06.27.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27일 오후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박완수 도지사가 '올해 2분기(4~6월)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경남도 제공) 2025.06.27.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7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올해 2분기(4~6월)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및 화랑훈련 세미나'를 열었다.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을 비롯해 군·경·소방 지휘관, 시군 담당 과장, 예비군 지휘관, 국가중요시설 관리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인사말에서 "국제 안보 정세가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도민들의 국가안보 인식과 방위태세 확립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도민의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지역 실정에 맞는 실전 훈련을 통해 굳건한 통합방위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내달 개최 예정인 '경남권역 화랑훈련'을 앞두고 세미나를 통해 훈련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관별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또 '올해 화랑훈련 세부계획'을 기관별로 발표하고 통합방위 사태에 따른 관련 기관 협업 방안을 주제로 토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