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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식재산센터, 제29기 IP창업Zone 공동교육 '성료'

등록 2025.06.27 22: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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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에서 두 차례 진행

예비창업·창업자 26명 4일 간 32시간 수료

[창원=뉴시스]27일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에서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와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주관 '2025년 제29기 IP창업Zone 공동교육' 수료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창원상의 제공) 2025.06.27.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27일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에서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와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주관 '2025년 제29기 IP창업Zone 공동교육' 수료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창원상의 제공) 2025.06.27.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는 경남도,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과 함께 지난 23~24일, 26~27일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에서 '2025년 제29기 IP창업Zone 공동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4일 간 총 32시간 교육에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자 26명이 참가해 수료했다.

교육 과정은 ▲아이디어 구체화 및 지식재산권 창출 ▲지식재산권의 이해 ▲Chat GPT를 활용한 창업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과 세무 등 지식재산 기반 아이디어 구체화를 통한 특허 출원 및 사업화 연계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교육 수료생들은 지식재산과 창업을 위한 맞춤 컨설팅을 받게 되며, 구체화 된 사업 아이템에 대해서는 명세서 작성 등 특허권 확보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시작한 'IP창업Zone 공동교육'은 사업계획서 작성, 지식재산권 이해 등 창업에 필요한 교육과정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기수당 20~30명이 수료해 창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경남지식재산센터에서 시행하는 IP창업 교육은 창업과 아이디어 사업화에 관심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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