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형 행복마을 만들기 '김해피(Gimhaeppy)' 사업 추진
11개 마을 선정, 마을 갤러리 등 진행
![[김해=뉴시스]김해형 행복마을 만들기 김해피사업 추진. (사진=김해문화관광재단 제공). 2025.07.0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04/NISI20250704_0001884209_web.jpg?rnd=20250704070738)
[김해=뉴시스]김해형 행복마을 만들기 김해피사업 추진. (사진=김해문화관광재단 제공). 2025.07.04.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김해형 행복마을 만들기 '김해피(Gimhaeppy)'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김해피 사업은 읍·면 주민들이 마을문화 사업을 주도적으로 기획, 운영해 공동체 결속을 강화하고 지역 활성화를 이루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김해피 사업은 ▲생림면 하사촌마을·봉림마을 ▲진영읍 북구1마을·동구2마을 ▲한림면 상리마을 ▲대동면 하사마을 ▲진례면 초전마을 등은 지속마을, ▲진영읍 신용마을 ▲대동면 안막1구 마을·지나마을 등 3개 마을은 신규마을, 진영읍 주민자치회가 읍·면 특화지역으로 뽑혔다.
그동안 3년째 참여 중인 생림면 하사촌마을은 ‘하사촌 라디오’로 주민 간 소통을 늘리고 신규마을로 선정된 대동면 지나마을은 마을 전체를 하나의 열린 갤러리로 꾸며 마을공동체 이야기를 시각화하고 있다.
또, 생림면 봉림마을은 전통 풍물단을 활성화하고 대동면 안막1구 마을은 마을 역사를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 어반 스케치 활동에 나서고 있다.
최석철 김해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이 더 큰 변화를 이끌어 내는 김해피 사업으로 문화로 행복한 김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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