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11번가, 해외직구 겨냥 '썸머 블랙프라이데이' 최대 53% 할인

등록 2025.07.07 09:20:5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사진=11번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11번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아마존과 함께하는 해외직구 쇼핑축제 '2025 썸머 블랙프라이데이(썸머 블프)'를 11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11번가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가전·디지털, 식품·건강, 스포츠·레저, 주방용품, 패션·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수십만개 '핫딜' 상품을 행사기간 최대 5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로마(Loma)', '닌자’(Ninja)', '스피도(Speedo)', '하이드로 플라스크(Hydro Flask)' 등 평소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카테고리별 순위 상위권에 올라왔던 인기 브랜드를 '핫딜'을 통해 매력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포터블 스피커, 외장하드, 휴대용 블렌더, 영양제 등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상품기획자(MD)들이 엄선한 상품들을 1시간 동안 할인가로 판매하는 특집 라이브방송도 출격한다.

응모 즉시 최대 3만 11페이 포인트를 제공하는 '100% 당첨 랜덤 포인트 이벤트'를 비롯해 SNS 참여 이벤트도 준비했다.

하루 최대 10만5000원까지 할인혜택도 제공해 알뜰 해외직구를 돕는다.

행사 기간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상품에 적용 가능한 5% 장바구니 할인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을 매일 지급한다. '11번가 신한카드' 5% 추가할인(최대 10만원 할인) 혜택도 있다.

11번가 해외직구 카테고리의 200만개 상품도 할인가로 선보인다.

아이허브·몰테일·오플닷컴·스트로베리넷 등 글로벌 제휴몰을 비롯해 미국·독일·중국·호주·일본 등 전세계 15개 국가의 1만여 셀러가 할인행렬에 동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