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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문화재단, 전국체전 홍보 '붐업 스테이지' 개최

등록 2025.07.11 11: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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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온천천 어울마당서 개최

공연 및 시민 참여 카드섹션 이벤트 진행

[부산=뉴시스] 부산 금정문화재단은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홍보 행사를 12일 도시철도 1호선 부산대역 인근 온천천 어울마당에서 개최한다. (사진=금정문화재단 제공) 2025.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금정문화재단은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홍보 행사를 12일 도시철도 1호선 부산대역 인근 온천천 어울마당에서 개최한다. (사진=금정문화재단 제공) 2025.07.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금정문화재단은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홍보 행사를 12일 도시철도 1호선 부산대역 인근 온천천 어울마당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홍보 하기 위한 '붐업 스테이지'다.

행사에는 공연 프로그램과 시민과 함께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진행된다.

공연은 ▲전통 마술사 ▲싱어송라이터 신직선 ▲소프라노 백소영 ▲색소포니스트 이성관 ▲뮤직팩토리 딜라잇의 타악 퍼포먼스 ▲트로트 가수 신나라 ▲팀싸이렌 등 총 7개의 공연으로 구성됐다.

최근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객석의 햇빛 가림막을 설치하고 살수차를 운행하는 등 관람객들의 폭염 피해에 철저히 대비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는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홍보를 위해 마련한 행사인 만큼 다양한 공연을 통해 많은 분들이 대회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 2000년 제81회 전국체전 이후 25년 만에 전국체전을 개최한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17일부터 23일까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 10월31일부터 11월5일까지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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