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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안동 인도 깊이 1m 싱크홀… 인명 피해 없어

등록 2025.07.14 11:02:10수정 2025.07.14 1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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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14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한 인도에서 작업자가 싱크홀 보수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미추홀구 제공) 2025.07.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14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한 인도에서 작업자가 싱크홀 보수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미추홀구 제공) 2025.07.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4일 오전 0시23분께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인도에서 깊이 1m의 땅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경찰은 시민 접근을 통제하고 맞은편 초등학교 등교 시간에 순찰차를 배치해 안전 조치를 했다.

미추홀구는 노후 하수관 파손으로 인해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구 관계자는 "현장 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며, "복구 작업은 오전 중 완료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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