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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5개 기업 제품, 조달청 '혁신제품' 선정

등록 2025.07.16 13: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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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지방조달청은 충북 지역 5개 기업 제품이 2025년 2차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지정된 제품은 현대에버다임의 '운영 안전성 및 편의성을 향상한 소방고가차', 큰나라찬사회적협동조합의 자동역세 미세여과장치 스트레이너, 태강기업의 '전기노면청소차', 브이에스아이의 '포터블 엑스레이 촬영장비', 이에스시스템의 '가변 슬라이딩 맨홀 안전가드'와 '사다리 추락방치장치'다.

혁신제품 지정은 공공부문이 혁신제품을 구매해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공공서비스의 질을 개선하는 정책이다. 해당 기업은 혁신장터 등록과 수의계약, 시범사업 등 혜택을 받는다.

충북조달청 관계자는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업체가 공공시장에 진출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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