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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국립창원대-육군종합정비창 협력 추진 등

등록 2025.07.16 21: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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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국립창원대학교 박민원 총장(앞줄 오른쪽서 다섯 번째) 일행이 창원에 위치한 육군종합정비창을 방문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국립창원대 제공) 2025.07.16.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국립창원대학교 박민원 총장(앞줄 오른쪽서 다섯 번째) 일행이 창원에 위치한 육군종합정비창을 방문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국립창원대 제공) 2025.07.16.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는 창원시 의창구에 있는 육군종합정비창을 방문해 방위산업 분야 전문 인력 양성 및 교육 협력, 공동 연구 및 기술 협력, 시설·장비 활용 상호 지원 등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 파트너십을 위한 군 기관 탐방' 취지 속에 박민원 총장, 박종규 연구산학부총장, 김혜정 교육혁신처장, 신임교원 아카데미 참여 교원, 학생 등 50여 명이 함께했으며, 육군종합정비창 강창호 창장과의 간담회, 부대 소개, 협력 방안 논의, 현장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육군종합정비창은 육군 군수사령부 예하 핵심 군수지원기관이며, '세계 최고 디지털정비창' 실현을 목표로 전투장비 창정비 및 첨단 정비기술 개발, 부품제작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박민원 총장은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 대학 중 방위(Defence)산업 분야에서는 국립창원대가 주도적으로 연구 및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이번 방문을 계기로 육군종합정비창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창원상의 경남지식재산센터, 재능나눔 사업 추진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는 지역 내 소기업,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지난 9일 시작한 특허 출원, 브랜드·디자인 개발 등 '지식재산 재능나눔 사업'을 오는 11월 12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재능나눔 지원 분야는 ▲특허·실용신안·상표·디자인 등 산업재산권 상담 ▲연구개발 중인 기술·상표·디자인의 선행기술조사 ▲지식재산 관련 맞춤형 교육 ▲기업 및 제품 특성에 맞는 브랜드, 디자인 개발 등이다.

지원 신청은 분야별로 1건씩, 총 3건 이내로 가능하다. 사전에 희망 분야를 접수 받아 적합한 기부자와 매칭하여 지원한다.

지식재산 재능나눔에 참여할 기부자와 수혜 기업은 경남지역지식재산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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