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부정선거" 부산 현수막…선관위 '적절성' 검토요청
민주당 부산시당, 선관위에 의견서 전달
![[부산=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이재성 부산시당위원장이 지난 16일 부산시선관위를 방문해 부산 전역에 내걸린 '6·3 대선 부정선거 현수막’에 대한 의견서를 전달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제공) 2025.07.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7/NISI20250717_0001895450_web.jpg?rnd=20250717132416)
[부산=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이재성 부산시당위원장이 지난 16일 부산시선관위를 방문해 부산 전역에 내걸린 '6·3 대선 부정선거 현수막’에 대한 의견서를 전달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제공) 2025.07.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민주당 부산시당은 의견서에서 "내일로미래로당이 6·3 대선을 부정선거로 규정하고 부산 전역에 현수막을 내건 행위는 법적 문제 뿐만 아니라 선거에 대한 불신을 초래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에 따라 내일로미래로당이 불특정 다수로부터 후원을 받아 정당 현수막을 내걸어 붙이는 행위가 법률적으로 가능한 지 여부 등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과 검토를 요청했다.
민주당 이재성 부산시당위원장은 "중앙당과 협력해 내일로미래로당 현수막에 대한 법률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며 "선거관리위원회 또한 해당 현수막에 대해 선거법 검토 등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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