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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소식]22~27일 가덕면 창작실험실서 안상균 개인전 등

등록 2025.07.18 16: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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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소식]22~27일 가덕면 창작실험실서 안상균 개인전 등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자치연수원 가덕면 창작실험실에서 천연염색 작가 안상균 개인전 '여름, 물빛을 입다'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안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전통 쪽 염색 기법을 활용한 면 티셔츠 6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 중 26일에는 작가와 함께하는 '전통 쪽 염색 체험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사전 접수 없이 선착순 10명 안팎의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주말을 포함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23일은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청주공예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소식]22~27일 가덕면 창작실험실서 안상균 개인전 등


◇충북TP, 12개사와 시뮬레이션 기술지원 협약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18일 시뮬레이션 기술지원 2차 선정기업 12곳과 맞춤형 기술서비스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제품·공정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애로사항을 시뮬레이션 해석을 통해 해결하며 제조현장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은 최대 1500만원 이내 기술용역 비용을 지원받아 제품 성능 향상, 공정 최적화, 해석 기반 품질 검증 등 기업 맞춤형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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