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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충북 비 그치니 무더위…낮 최고 34도

등록 2025.07.20 06: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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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최대 60㎜ 소나기 예보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초복을 이틀 앞둔 18일 오전 인천 연수구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내 사랑의 급식소에서 적십자봉사원들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배식하고 있다. 2025.07.18. amin2@newsis.com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초복을 이틀 앞둔 18일 오전 인천 연수구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내 사랑의 급식소에서 적십자봉사원들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배식하고 있다. 2025.07.18.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초복이자 일요일인 20일 충북은 구름 많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5~60㎜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청주 24.2도, 충주 22.6도, 추풍령 21.3도, 제천 21.7도, 보은 21.4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2~34도로 전날(25.8~29.2도)과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무덥겠다"며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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