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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 이후 가자지구서 1000명 이상 굶주림으로 사망…UNRWA

등록 2025.07.22 20:53:42수정 2025.07.22 23: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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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UNRWA 직원들도 굶주림으로 근무 중 실신 잇따라

[가자시티=신화/뉴시스] 가자지구의 가자시티에 있는 한 급식소에 4월24일 많은 팔레스타인 피난민들이 몰려들어 무료 급식을 받기 위해 아우성을 치고 있다. 유엔 팔레스타인난민기구(UNRWA)는 22일 5월 말 이후 가자지구에서 구호활동을 하던 중 굶주림으로 숨진 사람들이 1000명을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2025.07.22.

[가자시티=신화/뉴시스] 가자지구의 가자시티에 있는 한 급식소에 4월24일 많은 팔레스타인 피난민들이 몰려들어 무료 급식을 받기 위해 아우성을 치고 있다. 유엔 팔레스타인난민기구(UNRWA)는 22일 5월 말 이후 가자지구에서 구호활동을 하던 중 굶주림으로 숨진 사람들이 1000명을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2025.07.22.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유엔 팔레스타인난민기구(UNRWA)는 22일 5월 말 이후 가자지구에서 구호활동을 하던 중 굶주림으로 숨진 사람들이 1000명을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고 프랑스24가 보도했다.

필립 라자리니 UNRWA 사무총장은 의사와 인도주의 노동자들뿐만 아니라 UNRWA 직원들도 굶주림과 피로로 인해 근무 중 실신하는 일이 속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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