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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IPO 상장 지원사업에 '소셜빈·메드파크' 선정

등록 2025.07.23 08: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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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부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부산기술창업투자원과 함께 지역 혁신 기업의 자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2025년 기업공개(IPO) 상장 지원사업'의 대상 기업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우수한 성장 잠재력과 혁신 역량을 갖춘 기업들이 자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최종 선정 기업은 2013년 창업해 유아용품을 시작으로 최근 주방 브랜드 및 건강 기능성 식품까지 사업 범위를 확장한 ▲소셜빈과 2017년 설립된 인체 조직 재생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재생의학 전문기업 ▲메드파크, 2개사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실사, 가치평가, 회계 자문 등 IPO 관련 제반 비용 최대 4000만원이 지원된다. 또 한국거래소(KRX) 연계 맞춤형 컨설팅과 민간증권사 협업 컨설팅·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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