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기재위원장, 국회 공무직 처우 개선안 기획재정부에 제안
"타 부처 대비 낮은 국회 공무직 상여금·수당 개선해야"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7.17.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17/NISI20250717_0020893430_web.jpg?rnd=20250717154908)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7.17. [email protected]
24일 기재위원장실에 따르면 임 위원장은 지난 17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국회의 공무직 근로자 처우 개선안을 제안했다.
임 위원장은 "국회에서 근무하는 공무직 근로자들이 현재 다른 부처에 비해 성과금을 못받고 있다"며 "최소한 내년 예산에서 국회 공무직 근로자 상여금을 다른 부처와 차별하지 말고 60%로 보전해달라"고 했다.
임 위원장은 국회 공무직 노동조합의 주장을 근거로 상여금 60%, 배우자수당 5만원, 자녀수당 4만원 수준을 요구했다.
당시 구윤철 후보자는 "잘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이후 답변서로도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고 한다.
기재위원장실에 따르면 국회 공무직 처우 개선안은 올해 예산에 반영해 내년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공무직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 소속돼 근무하는 정규직 비공무원으로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는다.
공무직의 성과금 비율은 해당 기관장이 결정한다고 한다. 기관마다 편차가 커 낮은 성과금을 받는 공무직들의 불만이 크다고 한다.
임 위원장은 "국가의 가장 본질적인 책무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데 있으며, 국회는 그러한 국가적 책무를 가장 먼저 실천해야 할 모범적 사용자"라며 "타 부처 대비 낮은 국회 공무직 근로자의 명절상여금과 가족수당을 개선하고, 국회 보좌직원들의 초과근무수당 및 연가보상비도 현실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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