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자라니' 배우 안타까운 근황 "사업 실패에 이혼까지"
![[서울=뉴시스] 김영인. (사진 = MBN '특종세상' 캡처) 2025.07.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5/NISI20250725_0001902482_web.jpg?rnd=20250725085451)
[서울=뉴시스] 김영인. (사진 = MBN '특종세상' 캡처) 2025.07.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영인은 24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 "('야인시대'의) 특이한 대사 때문에 많이 알아봐 주셨다. 몇천만 원 짜리 광고도 하나 했다"고 말했다.
'야인시대'가 역주행하면서 지난해 팬미팅까지 했다는 김영인은 "배우 생활한 결과에 내 나름대로 보람이 있다"고 뿌듯해했다.
회사를 다니다 비교적 늦은 나이인 30대 중반에 연기를 시작한 그는 "내 얼굴은 기억 못 하지만 심영을 기억하는 분이 많다. 난 그런 걸로 언제나 보람을 느낀다"는 것이다.
김영인은 현재 무인 카페를 운영 중이다. 한쪽 벽에는 그의 배우 생활 이력이 담긴 사진이 가득했다.
![[서울=뉴시스] 김영인. (사진 = MBN '특종세상' 캡처) 2025.07.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5/NISI20250725_0001902479_web.jpg?rnd=20250725085425)
[서울=뉴시스] 김영인. (사진 = MBN '특종세상' 캡처) 2025.07.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영인은 아픈 사연도 공개했다. 배우 생활 이후 사업에 실패했고 아내와 이혼까지 했다.
현재 혼자 살고 있다고 그는 "(아내와) 헤어져 지내는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계속 미안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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