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서 483만불 수출 상담
관내 유망기업 8곳 참가 지원
![[서울=뉴시스] 2025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내 강남관. 2025.07.25. (사진=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5/NISI20250725_0001902823_web.jpg?rnd=20250725124939)
[서울=뉴시스] 2025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내 강남관. 2025.07.25. (사진=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2025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에서 관내 유망기업 8곳 참가를 지원하고 약 483만 달러 규모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22회째를 맞는 북미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프로프는 볼로냐, 홍콩과 더불어 세계 3대 코스모프로프 시리즈 전시회이자 북미 지역 최대 B2B 뷰티 전문 박람회다. 올해 45개국 1100여개사가 참여했다.
구는 전시장 내에 '강남관'을 운영하고 ㈜에이치피앤씨, ㈜코스미, ㈜에이티투메디, 그린웨일글로벌㈜, ㈜스킨푸드, 지니더바틀㈜, ㈜서아, ㈜파인토르테 등 8개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 결과 305건 수출 상담을 바탕으로 약 483만 달러 규모 실적을 달성했다.
지니더바틀㈜은 현지 유명 백화점 체인인 TJ Maxx에 납품하는 미국 유통사와 약 10만 달러 규모 상담을 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수출 상담 성과는 점점 늘고 있는 미국 내 K-뷰티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성장 잠재력을 품고 있는 관내 뷰티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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