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사동에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문 열어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공동체 통합 지원
![[안산=뉴시스] 이민근 안산시장(사진 왼쪽 네번 째)이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1층 '라온카페'에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안산시 제공)2025.07.2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5/NISI20250725_0001902996_web.jpg?rnd=20250725144343)
[안산=뉴시스] 이민근 안산시장(사진 왼쪽 네번 째)이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1층 '라온카페'에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안산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지난 24일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를 개관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원센터는 상록구 사동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522.2㎡ 규모로 조성돼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소통공간을 갖췄다.
1층에는 까페와 함께 라운지가 들어섰다. 2층에는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한 '꿈이음 한국어교실'과 안산시 주민자치회 사무실, 소회의실(2실) 등이 조성됐다.
3층에는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와 대회의실이, 4층에는 다목적실과 다목적홀이 자리했다. 다목적홀에는 빔프로젝터와 음향장비 등을 설치해 모임이나 교육, 워크숍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센터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 또는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근 시장은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가 마을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따뜻한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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