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울산 말컹, 2472일만에 복귀골·2496일만에 멀티골(종합)
강원FC 상대로 K리그 복귀 3경기 만에 득점포
![[서울=뉴시스]울산 말컹, K리그 복귀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7/27/NISI20250727_0001903892_web.jpg?rnd=20250727195631)
[서울=뉴시스]울산 말컹, K리그 복귀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말컹은 27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5라운드 강원과 원정 경기에서 전반 22분 백인우 대신 교체로 들어와 7분 만에 울산에 선제골을 안겼다.
보야니치가 상대 왼쪽 진영을 파고든 뒤 낮고 올린 크로스를 말컹이 미끄러지며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
말컹이 K리그 무대에서 득점한 건 지난 2018년 10월20일 이후 2472일 만이다.
당시 상주 상무(현 김천)를 상대로 2018시즌 K리그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전반 25분 페널티킥으로 경남FC의 2-1 승리를 이끈 바 있다.
후반 5분 강원 김대원에게 동점골을 내준 울산은 후반 37분 말컹이 또 해결사로 나섰다.
라카바의 패스를 왼발 슛으로 연결하며 멀티골에 성공했다.
말컹이 K리그에서 멀티골을 넣은 건 2018년 9월26일 이후 2496일 만이다. 당시 대구FC를 상대로 시즌 24, 25호골을 터트렸다.
말컹은 K리그 1, 2부 유일하게 최우수선수상(MVP)과 득점왕을 모두 거머쥔 특급 스트라이커다.
![[서울=뉴시스]K리그1 울산 말컹 복귀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7/27/NISI20250727_0001903896_web.jpg?rnd=20250727204116)
[서울=뉴시스]K리그1 울산 말컹 복귀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17시즌 경남의 승격과 다음 시즌 K리그1 준우승 돌풍에 앞장섰던 말컹은 2019년 2월 중국 무대로 떠났다.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리그 등에서 뛴 말컹은 지난 18일 울산 유니폼을 입고 6년 5개월 만에 다시 K리그로 복귀했다.
말컹은 20일 FC서울과 원정 경기(0-1 패)에서 후반 32분 교체로 투입돼 복귀전을 치렀으나, 득점엔 실패했다.
이어 23일 대전하나시티즌과 홈 경기(1-2 패)에서도 후반 12분 교체로 들어갔지만 침묵했다.
출전 시간을 늘려간 말컹은 이날 처음으로 전반에 투입돼 복귀골에 이어 멀티 득점까지 터트리며 기대에 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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