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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아세안 4개국 여대생에 디지털·창업 교육 실시

등록 2025.07.28 10: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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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 양성 앞장

사전·실시간 강의 및 팀 프로젝트

"글로벌 리더 성장 밑거름"

[서울=뉴시스] 인도네시아 펜디디칸대 학생들이 폐회식 후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숙명여대 제공) 2025.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인도네시아 펜디디칸대 학생들이 폐회식 후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숙명여대 제공) 2025.07.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숙명여대는 6월~7월 3주간 '디지털 및 창업 여성 역량강화 교육(Women in Digital & Entrepreneurship, WiDE)'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부 글로벌교육지원사업(ODA)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유네스코 유니트윈(UNITWIN) 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유네스코 석좌수행기관인 아태여성정보통신원은 2016년부터 개발도상국 여성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사전 강의와 실시간 강의를 연계한 중장기 교육으로 운영됐으며 ▲베트남 ▲인도네시아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 7개 협력 대학 학생 28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창업·리더십, 젠더 세 가지 분야에서 집중 교육을 받았다.

▲디지털 분야에서는 숙명여대 수학과 최진원 교수가 파이썬 기초 문법과 데이터 처리 기술을 ▲창업 분야에서는 숙명여대 글로벌서비스학부 한준혜 교수가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기반의 창업 기초를 지도했다. ▲젠더 분야는 글로벌 시민의식과 포용적 리더십을 주제로 모든 참가자가 이수했다.

숙명여대 재학생 23명도 멘토로 참여했다. 특히 팀 프로젝트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고 이를 향후 취업과 창업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인도네시아 참가자 딘다 노비 누르자나(Dinda Novi Nurjanah)는 "디지털 교육에서 습득한 지식이 진로 설정과 전공 생활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 같다"며 "파이썬을 활용해서 평소 전공에서 배우는 문헌 서사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태여성정보통신원은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 56명을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2025 숙명 유네스코 유니트윈 초청 연수 프로그램'에 초청할 예정이다.

한편 아태여성정보통신원은 아세안 협력 대학들과 온라인 연수, 현지 교육, 교직원 성평등 역량 강화 워크숍 등을 운영하며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중 '성평등'과 '교육격차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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