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중복 맞이 수산대전 "전복·장어 최대 42% 할인"

(사진=롯데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다음 달 17일까지 수산대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수산물 소비촉진 및 물가 안정을 위해 진행한다.
오는 30일 중복을 맞아 몸보신에 좋은 전복, 민물장어 등을 포함해 고등어, 오징어 등 인기 수산물을 최대 42%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아 매일 20% 할인 쿠폰도 지급된다. 1인당 주당 1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명태, 고등어, 오징어, 조기(굴비), 마른 멸치, 갈치, 김을 비롯해 매주 자율 품목이 할인 대상이다.
1주차 전복·새우·민물장어를 시작으로 2주차 전복·문어, 3주차 삼치·새우 등을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 청정해역 완도 특산품인 '완도 활전복 1㎏ 10-11미', '국내산 자포니카 손질 민물장어 1㎏' 등이 있다.
전복과 민물장어는 20% 할인에 20% 중복 쿠폰, 10% 카드 결제 혜택도 제공한다.
'오늘은 복날이 닭' 기획전도 진행한다. 삼계탕, 용왕해신탕, 남원추어탕 등 복날에 먹기 좋은 몸보신 음식 등을 준비했다.
선물하기 좋은 홍삼, 흑염소 진액을 비롯해 머스크멜론, 수박, 초록사과, 천도복숭아, 국내산 미니오이 등 농수산식품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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