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泰·캄보디아,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휴전 합의(2보)

등록 2025.07.28 19:16:16수정 2025.07.28 19: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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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 말레이시아서 휴전회담 주재

[푸트라자야(말레이시아)=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카
[푸트라자야=AP/뉴시스] 안와르 이브라힘(가운데) 말레이시아 총리가 28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 총리 관저에서 훈 마네트(왼쪽) 캄보디아 총리와 품탐 웨차야차이 태국 총리 권한대행의 휴전 회담을 주재하고 있다. 2025.07.28.

[푸트라자야=AP/뉴시스] 안와르 이브라힘(가운데) 말레이시아 총리가 28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 총리 관저에서 훈 마네트(왼쪽) 캄보디아 총리와 품탐 웨차야차이 태국 총리 권한대행의 휴전 회담을 주재하고 있다. 2025.07.28.

태국과 캄보디아가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휴전에 합의했다고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 28일 밝혔다.

태국과 캄보디아는 이날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의 총리 관저에서 양국 간 무력 충돌에 대한 고위급 휴전 회담이 시작했었다.

회담에는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 품탐 웨차야차이 태국 부총리 겸 내무부 장관이 참석했으며, 올해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의장국인 말레이시아의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가 회담을 주재했다. 미국과 중국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두 나라는 국경에서의 무력 충돌이 5일째 이러지고, 최소 35명이 사망하고 27만 명이 대피하면서 휴전을 모색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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