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 신입직원들, 피자 만들어 취약계층 기부

서민금융진흥원 신입 직원 25명은 지난 25일과 28일 서울 중구 '요리를 통한 도시재생 사회적협동조합'에서 피자를 만들고, 이를 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 기부하는 '피자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벌였다. (사진=서민금융진흥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서민금융진흥원은 신입 직원들이 피자를 만들어 장애인·어르신·취약계층 아동에 기부하는 '피자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서금원 신입 직원 25명은 지난 25일과 2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요리를 통한 도시재생 사회적협동조합'에서 피자를 만들고, 이를 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 기부했다. 반죽부터 포장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서금원은 신입 직원들이 서민·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기관의 일원으로서 나눔을 통해 소명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재연 원장은 "서금원 직원으로서 소명의식을 갖춰 서민·취약계층을 향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금원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금원은 2022년부터 매년 신입직원들과 직접 만든 빵을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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