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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재택근무제 한해 더한다…"단, 월 4일 사무실서 일해야"

등록 2025.07.30 17:26:49수정 2025.07.31 11: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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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제, 1년 연장

오피스 근무 인정 시간, 하루 4시간서 6시간으로 확대

네이버 로고(사진=네이버) *재판매 및 DB 금지

네이버 로고(사진=네이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네이버가 현행 재택근무 제도를 올해 말에서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대신 필수 출근일, 사무실(오피스) 근무 인정 시간을 늘리는 방식으로 제도를 보완한다.

30일 네이버에 따르면 이 회사는 내년 적용할 재택근무제 '커넥티드 워크 2026'을 사내에 공유했다.

커넥티드 위크는 네이버 임직원이 자유롭게 근무 시간, 장소를 선택할 수 있는 제도로 지난 2022년 7월 시작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재택근무가 활발해지던 가운데 네이버는 '주 5일 원격 근무(R타입)'와 '주 3일 이상 출근(O타입)' 중 원하는 근무 형태를 6개월 마다 고를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는 기존 재택근무제를 유지하되 1차 소속팀이 함께 근무하는 '코워크데이'를 월 2일에서 월 4일(주 1회 권장)로 확대했다. 코워크데이는 표준근로시간 8시간 중 대부분을 소속 팀과 함께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것이 취지다. 네이버는 임신기 단축 근무 등을 고려해 최소 6시간 이상 근무를 권장했다. 이에 오피스 근무일 인정 시간을 하루 4시간에서 6시간으로 늘릴 예정이다.

이 제도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적용한다. 1년 단위로 종합 점검을 거쳐 운영 여부를 재검토할 계획이다. 근무 유형 선택은 오는 11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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