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가전제품 물류창고 화재, 9시간여 만에 초진…인명피해 없어(종합)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기소방은 오후 1시31분 대응 1단계를 발령,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10시38분 큰 불길을 잡았다.
당시 창고에 있던 20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기소방 관계자는 "창고 내 물품이 많아 굴삭기 등을 활용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완진까지는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 등은 불이 꺼지는 대로 자세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