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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에게 음란사진…교사의 도 넘은 '일탈'

등록 2025.08.03 01:00:00수정 2025.08.03 05: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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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특수 교육 교사가 16세 학생에게 본인의 음란 사진을 보낸 혐의로 체포돼 재판을 받았다.(사진=메리스 카운티 셰리프).2025.08.0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특수 교육 교사가 16세 학생에게 본인의 음란 사진을 보낸 혐의로 체포돼 재판을 받았다.(사진=메리스 카운티 셰리프).2025.08.0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성웅 인턴 기자 = 미국의 한 교사가 16세 학생에게 본인의 음란 사진을 보낸 혐의로 체포돼 재판을 받았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news.com.au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미국 미주리주 고등학교의 특수 교육 교사 리키 린 라플린(26)이 16세 학생에게 본인의 음란 사진을 보낸 혐의로 법정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법정은 강간과 성매매를 포함한 혐의는 기각하고 교사가 인정한 '아동의 복지에 위험을 초래한 혐의'에 대해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경찰은 처음 제보를 받은 후 조사에 착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교사가 2023년 9월 채팅앱(Snapchat)을 이용해 학생에게 자신의 음란 사진을 보냈으며, 학생의 나체 사진도 요구했다"고 밝혔다.

더해 "남편이 집을 비웠을 때 학생에게 성관계를 요구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경찰의 진술서에 따르면, 교사가 학생한테 "그 사진이 나오면 감옥에 갈 수 있다고 메시지 기록을 삭제해 달라고 간청했다"고 밝혔다.

남학생은 경찰 조사에서 "연락을 주고받은 이후 상황이 빠르게 진행됐다"라고 하며 "키스는 나눴지만, 성관계 권유는 거절했다"고 진술했다.

교사는 음란 사진을 전송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후 학교에서 해고됐다.

범행 당시 그녀는 기혼이고, 한 명의 딸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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