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중상자 1명 치료 중 숨져…집중호우 사망자 27명으로 늘어
행안부 중대본 일일상황보고 발표
![[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지난달 23일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산청읍 모고리 복구작업이 한창이다. 2025. 07. 23. shw1881@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3/NISI20250723_0001900328_web.jpg?rnd=20250723102541)
[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지난달 23일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산청읍 모고리 복구작업이 한창이다. 2025. 07. 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지난달 16~20일 내린 집중호우로 경남 산청에서 치료를 받던 중상자 1명이 끝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3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기준 집중 호우로 인한 사망자는 26명에서 27명으로 늘었다. 경남 산청에 내린 호우로 지난달 19일부터 치료를 받던 중상자 1명이 사망하면서다.
지역별 사망자는 경남 14명, 경기 8명, 충남 3명, 광주 2명 등 27명이다. 실종자는 경기 1명, 경남 1명 등 2명으로 인명 피해는 총 29명으로 집계됐다.
집중호우로 아직 귀가하지 못한 이재민은 8개 시·도, 35개 시·군·구 581세대 923명이다. 이 중 436세대 708명은 임시주거시설에, 145세대 215명은 친인척집 등에 머무르고 있다.
폭우로 피해를 본 사유 시설 1만1022건 중 9956건(90.3%)은 응급 복구를 완료했다. 공공시설 1만490건 중 87.2%인 9150건도 마무리됐다.
폭염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도 늘어나고 있다. 지난 1일 기준 온열질환자는 87명이었다. 이에 따라 이날까지 온열질환자는 3033명이었으며 이 중 18명이 사망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가축·양식 어류 피해도 확산하고 있다. 폭염으로 폐사한 가축은 총 145만8420마리로, 각각 가금류 139만6701마리, 돼지 6만1719마리다. 양식 어류는 6만5400마리가 폐사했다.
지난 1일에만 돼지 47마리, 가금류 483마리 등 530마리가 폐사했다. 양식 피해는 3743마리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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